유닛블랙 - 채용 홈페이지 유닛블랙 채용 홈페이지의 가을이벤트 페이지 입니다. '사업의 모든 것을 쉽게, 안전하게, 즐겁게'. 유닛블랙은 집요하게 도전하고, 끝까지 돌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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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로그
유닛블랙 가을 이벤트 🍁
팀 소개 - 2
연휴를 앞두고 벌어진 우리만의 작은 축제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던 10월의 어느 날,
유닛블랙에서는 가을을 맞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내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3분기 동안 쉴 새 없이 달려온 멤버들을 격려하고, 어느새 다가온 2025년의
마지막 4분기를 힘차게 마무리 하기 위한 에너지 충전을 목적으로 기획 되었는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멤버들의 승부욕과 에너지가 더해지며 현장은 금새 뜨거워졌습니다. 바로 그 열띤 순간으로 함께 가보시죠!
제기차기 - 모두 관절 통증에 유의하세요 👟
약속한 시간이 되자 하나 둘 모여든 멤버들이 HR팀에서 준비한 2층 이벤트 존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총 네 가지 종목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제기차기, 4인 1조 릴레이 인물 퀴즈(이름 맞히기), 다트,
그림으로 말해요(2인 1조 스피드퀴즈)가 동시에 진행되며, 2층 곳곳에서 환호성과 아쉬운 탄식이 교차했습니다.
이벤트의 첫 번째 종목은 누구나 어릴 때 한 번쯤은 차 봤던 제기차기 였습니다. ‘내가 왕년에…’로 시작 했지만,
그 시절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팔다리 앞에서 무너지는 멤버와,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는 멤버들까지,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구경하던 멤버들은 숫자를 함께 세며 카운트를 도와줬고, 제기가 발등을 떠나 허공을 가를 때마다 “오오!” 하는 탄성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습니다.
간단한 제기차기 였지만 집요하게 도전하고, 끝내 돌파해 기록을 바꾸는 모습에서 평소 유닛블랙커들이 일하는 모습을 함께 엿볼 수 있었답니다.
4인 1조 릴레이 인물 퀴즈 - 탄식 제조기 😲
두 번째 종목은 화면에 나오는 인물 사진을 보고 연속으로 이름을 맞추는 4인 1조 릴레이 인물퀴즈 였습니다.
슬라이드가 넘어갈 때마다 “정답!”과 “땡!” 소리가 경쾌하게 울려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막힘없이 마지막 팀원까지 성공한 팀들은 환호성이, 아쉽게 중간에 멈추게 된 팀들은 탄식이 흘러 나왔습니다.
“이 사람을 모른다고?” 와 “누구세요..?” 가 난무하는 현장 속에서 준비된 상품이 거의 소진된 채, 막바지에 다다르자, 한 문제 차이로 순위가 갈리는 접전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결국 마지막 상품의 주인공은 마케팅 팀이었습니다!
다트 - 아직 한 발 남았다...🎯
세 번째 종목은 다트로, 단순해 보여도 막상 라인 앞에 서서 던져보면 손끝이 흔들리는 게임인데요,
초반에는 과녁에 꽂히는 다트보다 튕겨져 나오는 다트가 더 많았지만, 곧 감을 잡은 멤버들이 정확하게
과녁에 명중 시키기 시작하면서 점수 경쟁에도 불이 붙기 시작 했습니다. 🔥
총 세 발 중 하이라이트는 늘 마지막 한 발! 한 번의 명중이 판을 뒤집고, 순위표를 끌어올렸습니다.
꼭 잘 던질 필요 없이 다트가 과녁에 꽂히는 쾌감 그 자체를 즐기기 위해 줄 서는 멤버들도 있을 만큼
인기가 많은 종목이었답니다.
그림으로 말해요. 2인 1조 스피드퀴즈 - 캐치마인드 고수를 찾습니다 🎨
네 번째는 2인 1조 스피드퀴즈! 텍스트·숫자·기호 없이 그림만으로 제시어를 설명하는 종목입니다. 처음엔 갈 곳 잃은 손이 여럿 등장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과감하게 선을 그어 보기 시작했죠.
그림 실력보다는 얼마나 특징을 잘 잡아서 팀원에게 전달하는지가 중요한 종목이었는데요, 그렇다 보니 오히려 너무 단순하거나 쉬워 보여도 특징을 잡아서 그리기 어려운 문제들이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 상황도 생겼답니다. (예를 들면… 김치! 🥬)
추첨 이벤트 - 행운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
마지막은 모두가 기다리던 종목으로 이벤트의 끝을 장식했는데요, 상품으로는 1등이 무려 배민 상품권100,000원(!!!), 2등 스타벅스 50,000원, 3등 CJ 상품권 30,000원이 걸려있는 가운데, 카페 앞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랜덤으로 추첨을 진행 했습니다.
전체 멤버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 공들이 쏟아져 내려올 때마다 설렘이 파도처럼 번져가고,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멤버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환호와 박수가 커졌습니다. “선물은 순간이지만, 이 분위기는 오래 간다”는 말처럼, 추첨 이벤트는 결과를 넘어 하루를 웃음으로 정리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치열함이 설렘이 되는 순간 🚀
연휴 직전의 짧은 이벤트였지만, 언제나 치열함의 순간이 가장 설레는 유닛블랙커 답게 웃고 환호하며 몰입했습니다. 서로의 응원이 카페를 가득 채우고, 팀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걸 직접 확인한 순간이었죠.
우리는 목표가 보이면 멈추지 않고, 될 때까지 방법을 바꿔 집요하게 밀어붙입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의 팀으로 연결되고, 결국 임팩트 있는 다음 성장을 이루어냅니다.
성장에 대한 목마름을 느끼고, 일에 대한 욕심을 가졌다고 자부하신다면,
지금, 유닛블랙에 합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