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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로그
유닛블랙 3RD 타운홀 미팅 🙋🙋‍♀️
팀 소개 - 2
시행착오와 성과, 그리고 다음 단계 🪜
제 3회 유닛블랙 타운홀 미팅. 지금 시작합니다!
유닛블랙은 실패를 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우리를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재료라고 믿습니다.
6월 13일, 처음으로 외부 공간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은 지난 시즌의 성과와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피드백하고,
더 나은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타운홀의 핵심 키워드는 ‘실패를 어떻게 다루면 성장의 재료가 되는지’와, ‘조직문화의 실현 방향성’ 이었는데요, 신규 입사자 소개부터 대표님의 질의 응답까지 꽉 채워진 두 시간은 유닛블랙의 다음 도약점을 또렷하게 보여줬습니다.
기술력의 핵심 퍼즐 - 유닛블랙 CTO 영입 🧩
올해 유닛블랙은 개발팀의 도약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8년 만에 처음으로 CTO를 새롭게 영입했습니다.
Google, SAP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온 신임 CTO 승기님은, 이후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에서 실무를 이끌며 탄탄한 기술 역량을 다져오셨습니다.
승기님은 이어서 “세무 도메인은 아직 낯설지만, 기술과 AI 역량을 총동원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 고 포부를 밝히셨는데요, 이제 유닛블랙의 서비스는 CTO 체제 아래 개발과 보안을 한층 체계적으로 고도화 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실패를 담금질 삼아, 다음 스테이지로 🏗️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더절세 유닛장을 맡으셨던 건우님!
작년 종합소득세 시즌은 더절세 팀에 아픈 경험을 남겼습니다.
일정 산정의 미숙함과 예측하지 못한 변수들로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했죠.
이번에는 작년의 결과를 철저히 복기해 새로운 전략을 준비했고, 실제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올해 더절세는 마케팅 효율과 영업 전환율에서 전년보다 한층 나은 성과를 보여주었는데요,
고객 알림톡과 네이버 채널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캠페인을 운영해 계약 전환율이 20%를 넘어섰습니다.
영업팀도 자체적으로 8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며 작년보다 크게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핵심 개발자의 갑작스러운 이탈과 계산 기능 오류, 생각보다 저조한 리드 확보 등
새로운 난관이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그 문제를 다시 한 번 정면으로 마주했습니다.
오히려 “같은 이유로 두 번 실패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잘한 점과 개선점을 면밀히 되짚으며
내년 시즌을 위한 계획을 더욱 구체화 했습니다.
조직문화, 이제는 실행으로 🌞
두 번째 주제는 유닛블랙의 조직문화였습니다.
지난 타운홀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실제로 멤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부족했는데요,
이번 타운홀에서는 HR팀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실행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슬랙은 채널 네이밍 규칙을 정하고 스레드 중심으로 소통이 이뤄지도록 개선합니다.
개인 DM 대신 공개 채널 중심의 대화를 장려하며, 프로필 표기도 ‘이름(부서)’로 통일합니다.
또한 구글 캘린더를 도입해 전사 일정과 팀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동화합니다. 그동안 협업이나 업무 공유를 위해 소통하려 해도 다른 멤버들의 일정을 알 수 없어 생기는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제 구글 캘린더를 통해 그날의 일정이 공유되고, 슬랙과 연동해 회의 10분 전에 알림이 자동 전송됩니다.
새로운 시도인 아기고래 칭찬 봇도 함께 도입됩니다.
하루에 다섯 번 멤버들에게 칭찬을 남기면, 봇이 포인트를 쌓아 월별 랭킹에 따라 보상을 제공합니다.
이번 아기고래 도입에는 “칭찬과 긍정 피드백이 이벤트가 아니라 습관이 되게 하겠다”는
유닛블랙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분기마다 얼라인먼트데이, 컬쳐데이, 쿼터백 1on1을 통해 팀과 개인이 목표, 성과, 피드백을 교차 점검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획 단계를 넘어, 신속하게 행동할 차례입니다.
세무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를 위한 준비 🎯
타운홀 말미에는 대표님과 멤버들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는데요,
가장 먼저 나온 질문은 서비스 명 개편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왜 서비스명을 ‘세이브택스’ 로 통합하나요?"대표님의 답은 명확했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브랜드명 통일성 부족 문제가 생겼습니다. ‘세이브’를 접두어로 통일하면
서비스 간의 연계성을 강화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유닛블랙의 세무 서비스는 ‘세이브택스’ 이름으로 출시되며, 고객들이 일관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유닛블랙이 성장하는 방식 🪄
이번 타운홀은 화려한 성과 발표보다,
실패와 그 안에서 발견한 개선점을 솔직하게 꺼내 놓은 시간이었습니다.
집요하게 문제를 파고들고
과감하게 목표를 설정하며
끝까지 돌파해내는 팀
실패를 발판 삼아 더 단단해진 지금,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문화, 그리고 새로운 목표로
유닛블랙은 “세무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를 향해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당신의 집요함과 돌파력이 빛날 무대가 필요하다면 지금 유닛블랙에 합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