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블랙 - 채용 홈페이지 유닛블랙 채용 홈페이지의 CX팀 고래 아카데미 페이지 입니다. '사업의 모든 것을 쉽게, 안전하게, 즐겁게'. 유닛블랙은 집요하게 도전하고, 끝까지 돌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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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로그 CX팀 고래 아카데미🐋

팀 소개 - 2

회사에서는 공부하라고 시킨 적 없는데요...?

그동안 미친 속도로 성장 중인 유닛블랙에서 가장 아쉬웠던 건 "배움이 늘 일보다 한 발 늦다" 는 점이었습니다. 새로운 툴과 제도를 도입해도, 서로의 일하는 방식과 맥락을 공유하지 않으면 충분한 속도가 나지 않았죠. 그래서 유닛블랙 CX팀은 배움을 제도보다 일상에 가깝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CX팀에서 스스로 설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 '고래 아카데미'는 누구나 주제를 제안하고, 동료가 강사가 되며, 필요한 배움이 필요한 순간에 열리는 자율 기반의 학습 플랫폼 입니다. 누구나 기획할 수 있고, 4명만 모이면 자동으로 개설되는 '고래 아카데미'. 짧지만 밀도 높은 30분의 시간이 팀과 조직의 문제를 풀어내는 현장, 직접 참여해 본 멤버들의 목소리로 그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 보실까요?😉

고래 아카데미 소개 - 기획멤버 CX팀 윤복님 ⭐

Q. 고래 아카데미는 어떤 배경에서 시작 됐나요? 고래 아카데미는 구성원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을 제안하고 지식을 나누는 자율 기반 사내 교육 플랫폼이에요. 업무 자동화 도구, 세무 지식, 법인 설립 실무 등 다양한 주제를 짧고 밀도 있게 다루고자 시작됐죠. 초창기에는 몇몇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교육을 열었고, 그 흐름을 체계화하면서 하나의 조직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Q. 이름에 '고래'를 담은 이유는요? 넓고 깊은 바다를 유영하는 '고래'처럼, 깊이 있는 지식을 유연하게 탐험하고 나누자는 의미에요. 사내 '아기고래' 칭찬 봇과도 연결 되어 친근한 브랜딩이 가능했고, '고래모여', '고래잇', '고래소리' 같은 네이밍으로 교육을 부담이 아닌 자연스러운 문화로 느끼게 하고자 했습니다. Q. 현재 운영 중인 교육 카테고리는 어떻게 나눠져 있나요? 현재는 다음과 같이 4가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요. 세무 : 세금 전반 실무 법무 : 법인 설립·등기 등 실무 : AI·자동화 등 업무 효율화 영업 : 고객 커뮤니케이션·전환 중심 Q. 강사와 주제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누구나 제안할 수 있고 직접 강사도 될 수 있어요. 외부 강사가 필요하면 '고래소리'를 통해 추천·섭외합니다. 주제가 제안되고 참여자 4명 이상이 모이면 자동으로 교육이 개설되는 간편한 구조에요. Q. 인상 깊었던 순간과 앞으로의 방향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한 명의 제안으로 시작된 교육이 조직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경우에요. 개발자나 기획자 분이 업무 방식과 도구 활용법, 경험을 공유하면서 팀 전체가 개발 업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협업 효율이 높아졌던 사례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지식이 수직이 아니라 수평으로 흐를 수 있도록 더 자발적이고 유연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강사 - 서비스 개발팀 기준님 & 민기님 👨‍🏫

Q. 어떤 계기로 강사를 맡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기준 : 예전부터 태스크·시간 관리 방법론을 다듬어오던 중 HR팀, CX팀 멤버들과 가진 식사 자리에서 관련 자료를 공유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고, 언젠가 한 번 소개하기로 약속했던 것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강의로 이어졌어요. 민기 : 윤복님께서 직접 제안해 주셨어요. 평소 CX팀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근무하면서 자연스럽게 유대감이 형성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강의 주제는 어떻게 선정 되었나요? 기준 : 업무 우선순위 설정, 까먹음으로 인한 누락 방지, 시간 관리 등 생산적인 활동에 대한 주제를 다뤘어요. 제가 겪은 시행착오와 인사이트를 나누며 멤버들 피드백을 통해 저도 함께 성장하고자 했습니다. 민기 : 실무자 - 개발팀 간 소통의 간극을 줄이는 데 초점을 뒀어요. 협업을 하는 과정에서 의도와 결과가 엇갈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했거든요. 그래서 실무에 바로 도움이 되는 기초 개발 지식과 협업 시 고려할 점을 함께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Q. 준비·진행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기준 : 오랫동안 축적한 방식이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30분은 생각보다 짧다는 걸 체감했죠. 🤣 Q. 강의를 수락한 특별한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기준 : CX팀 수진 팀장님께서 마주칠때마다 언제 강의할 거냐고 압박(?)을 주시기도 했고, 마침 고래 아카데미라는 좋은 플랫폼이 생기면서 빠르게 추진이 되었습니다. 민기 : 협업 한가운데에서 흐름을 조율하고 싶다는 욕구가 늘 있었어요. 실무와 개발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더 원활한 협업을 돕는 방법을 함께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는 지식을 나열하는 시간이 아니라, 제가 현장에서 쌓은 문제의식과 해법을 정리해 공유하는 자리라고 생각했죠. 준비 과정 자체가 제게도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경험을 복기하고 언어를 다듬으면서 더 나은 소통 방식을 찾아갈 수 있었거든요. Q.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기준 : 강의 직후 약 20분 정도 더 자연스럽게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 각자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토로와 공감,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수강 - CX팀 경주님, 수연님, 지현님 🎓

Q. 고래 아카데미에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경주 : 일을 하다 보면 늘 '이걸 더 잘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까?' 라는 질문이 따라왔어요. 우리 팀이 반복해서 부딪히던 고민이기도 했고요. 그때 '고래 아카데미'를 알게 되었는데, 배움이 일과 바로 맞닿는 기회라고 느꼈죠. 다른 팀이 문제를 푸는 방식이 궁금했고, 특히 낯설었던 개발자의 영역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망설일 이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Q. 어떤 교육을 들으셨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었다면? 수연 : 평소에 배움에 대한 갈증이 있어 내부 교육을 꾸준히 제안해 왔어요. 그러다 윤복님의 아이디어로 고래 아카데미가 시작 되었고, 놓치고 싶지 않아 전 세션을 빠짐 없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은 건 실무에 바로 적용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윤복님의 부가세·종합소득세·법인세 기초 는 고객 응대에서 헷갈리던 포인트를 한 번에 정리해 줬고, 민기님의 기초 개발 지식 강의는 개발자와의 소통 포인트를 이해하게 해 협업이 훨씬 수월해졌어요. 기준님의 우선순위·시간 관리 강의는 치고 들어오는 고객 DB 사이에서도 흐름을 잃지 않게 도와줬고, 업무 뿐만 아니라 개인 시간까지 달라지게 되었죠. Q. 업무·개인 성장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지현 : 고래 아카데미를 통해 시야가 확 넓어졌어요. 협업을 위한 기본 용어와 툴을 익히는 게 업무 퀄리티를 올리는 첫걸음이라고 믿는데, 굳이 시간을 따로 빼지 않아도 팀원들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죠. 수업이 곧 교류의 장이 된다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얼굴을 마주하고 직접 질문하다 보니 팀이 달라도 서로의 맥락을 이해하게 되고, 모르는 걸 숨기지 않고 편하게 물어보는 문화가 자리 잡았어요. 그 긍정적 순환이 업무에도 바로 힘이 되었구요. 무엇보다 배움이 '퇴근 후 과제'가 아니라 업무 한가운데로 스며든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게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좋은 강의는 마치 대학교 수강 신청처럼 금세 자리가 차고, 그 열기에 저도 자극을 받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덩달아 개인의 성장과 업무 몰입도 또한 함께 올라갔어요. Q. 고래 아카데미만의 장점은 뭘까요? 경주 : 가장 좋았던 건 내가 직접 다루지 않던 업무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법인 설립이나 사업자 등록처럼 익숙한 일 바깥의 영역까지 넘나들며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었죠. 거기다 내가 원하는 수업만 골라 듣고, 직접 올린 제안이 실제 수업으로 채택·개설되는 과정까지 경험한 것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대규모 강의에선 질문이 쉽지 않은데, 고래 아카데미는 소규모로 진행되어서 훨씬 편하게 물어볼 수 있었어요. 궁금한 부분을 바로바로 답변 받으니 대화하듯 배우는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인지 집중도와 이해 속도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Q. 앞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수연 : 타운홀 미팅에서 대표님께도 말씀 드렸지만, 세무 관련 교육이 꼭 있었으면 합니다. 세무 지식의 폭을 넓혀 두면 실무 과정에서 어떤 지점을 세무 관점으로 해석·적용할지 고민할 수 있고, 나아가 새로운 수익 구조를 갖춘 상품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진다고 봐요. 무엇보다 저 스스로도 깊이 파고들고 싶은 영역이라, 동료들과 함께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고래처럼 넓게, 파도처럼 빠르게 🌊

유닛블랙은 CX팀의 '고래 아카데미'처럼 좋은 프로그램이 만들어내는 선한 영향력을 전사에 소개, 확장하는 방식으로 문화를 만들어나갑니다. 우리는 '누가 시켜서' 가 아니라 '우리가 원해서' 움직입니다. 성장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집요하게 배우고, 과감히 도전하며, 끝내 돌파합니다. 오늘의 배움을 내일의 실행으로 바꾸는 곳, 유닛블랙에서 다음 파도를 함께 일으켜 주세요. 🌊

유닛블랙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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